한인회 –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존경하는 미네소타 한인 여러분께,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입니다. 올해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건강과 평안함이 여러분과 가족들께 함께 하기를 바라며 많은 웃음과 기쁨이 가득찬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는 2019년 1월부터 한인회 회장직을 인수한 최미희 (Mehee Coolidge)입니다. 한현숙 전 회장님께서 7년이라는 긴 시간을 미네소타 한인회를 위하여 봉사를 많이 하시고 간절히 원하시던 소원을 드디어 이루시고 은퇴하셨습니다. 한 회장님의 조국과 한인회를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그 헌신은 오랫동안 미네소타 주에서 잊지못할 것이라 믿습니다. 많은 회원 여러분들이 알고 있듯이 그동안 한인회 회장을 찾기 위해 회장 선출 위원회와 한현숙 회장님께서 노력을 많이 하셨지만 후보자가 선출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회장을 맡고 있던 제가 정식 회장님이 선출될 때까지 회장 임무를 맡기로 연말 총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그 때까지 제 최대한의 능력으로 미네소타 한인회를 위해 봉사하기를 약속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부족한 점도 많고 많은 분들의 힘이 필요하니 여러분의 충고와 도움 부탁드립니다.

저에 대해 조금 더 알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간단하게 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간호사 직분으로 헬스파트너/파크 니크렛 크리닉에서 11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미국에는1982년에 큰 꿈을 이루기 위하여 왔습니다. 1985년에 미국 시민권을 따고 조국에서 배웠던 간호직을 잡아 일하면서 간호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LPN(Licensed Practical Nurse) 자격증을 따고 바로 간호 대학에 입학하여 RN (Registered Nurse) 자격증을 1997년에 받았습니다. 11년을 Fairview Southdale 병원에서 Surgical/Stepdown ICU nurse 일했고 미국에 와서 사업을 하길 원하는 동생을 위해 3년간 사업을 도와주고 다시 간호직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타국에서 겪었던 경험은 한인 여러분들이 크게 또는 작게라도 느끼고 이겨낸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미국분(David Coolidge)과 결혼하여 22살 된 딸(Sarah)이 있습니다. 세라는 2018년 12월 Emory University를 졸업하고 대학원 그리고 의과 대학에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더 원하던 공부를 제 딸이 해주고 있어 정말 흐뭇합니다.

미네소타 한인회는 그동안 한인회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희생과 봉사로 오늘까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황효숙 이사장님, 부회장님들, 이사님들, 사무총장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힘을 합해서 한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미국사회 그리고 다른 나라 단체로부터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인회가 계속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변덕스런 미네소타 겨울날씨에 몸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한인회에 더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리고 올 한해에도 한인회를 위하여 도움 주시는 여러분께 세배드립니다.

2019년 1월 25일   

미네소타 한인회 회장 최미희 드림

*** 2019년 변동사항이 아래와 같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인회관 시간 변경 : 오피스 시간은 가변적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하지만 언제든 이메일이나 전화메시지를 남겨주시면 빠른 시간 안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한인회보 2회 발행 : 한인회보는 4월과10월에 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편 비용과 인쇄비용 절감을 위해 이메일 발송을 준비하려 하오니 회비/기부금을 내실때 꼭 이메일 주소를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인 회보 및 한인회 행사/알림에 대한 이메일 수신을 원하시면 한인회로 이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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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사랑에 인사드립니다.                      한현숙 한인회장 (2012-2018년)

먼저 2019년 새롭게 회장이 되신 최미희 회장님께 축하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2011년 9월부터 회장으로 추천받아 3개월간 유보하다 2012년 회장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처음에는 아는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교회와 친구, 지인 몇가족 이외에는 한인분들과도 크게 친분이 없었던 상태였지요. 그러나 여러 고마운 분들의 도움과 지원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국의 명예와 한인회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바탕으로 한인회를 7년간이나 이끌었습니다. 그간 한인회의 법적인 문제들을 모두 정리했고, 건물위원회를 조직하여 2016년에 회관을 구입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한글학교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임기 내내 한인회 사무실을 열고 사무총장과 함께 주 3일간 정기적으로 출근하여 한인회 업무를 하였습니다.

  이제껏 저와 함께 한인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전/현 이사장님들과 사무총장님들 그리고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함께 하셨던 모든 이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각 교회 목사님들, 동양/서울/하나/킴스/동해/ 호반 사장님들의 지원에도 매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회관 구입을 도와주신 신학철 전 3M 수석 부회장님과 남세현 박사님, 안대식 회장님 그리고 $30회비와 기부금을 잊지 않고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한분한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7년간의 제 사랑과 기도와 헌신이 한인회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인회의 보다 나은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이제부터는 여러분과 함께 한인회를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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