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Heal and Restore Businesses 모금 전달식

지난 2020년 7월 23일 (목) 미네소타 한인회관에서 “To Heal and Restore Businesses” 모금운동의 성금을 전달하는 조촐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경찰에 의한 George Floyd의 죽음으로 인해 지난 6월 미네소타 사상 유례없는 시위와…

지난 2020년 7월 23일 (목) 미네소타 한인회관에서 “To Heal and Restore Businesses” 모금운동의 성금을 전달하는 조촐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경찰에 의한 George Floyd의 죽음으로 인해 지난 6월 미네소타 사상 유례없는 시위와 폭동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한인들이 경영하는 많은 사업체들이 전소되거나 약탈을 당했습니다.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한인 사업인들을 위해 미네소타한인회에서는 온라인 모금 운동을 주최하였고, 미네소타 한인사회의 역대급 호응으로 목표액을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뜨거운 성원과 사랑으로 모아진 기금은 피해를 입으신 6명의 한인사업체 사장님들께 전달되었고 한인회 대표자들과 기부자들이 참석하여 위로와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수여자들은 역경에 처해 있는 본인들을 위해 기울여 준 미네소타한인회의 사랑과 경제적 도움에 감사함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COVID-19 상황에서 계획된 전달식을 위해 미네소타한인회관을 알콜과 세정제로 방역하였고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소독제 사용과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는 공간정리가 시행되었습니다.

한인회에서 정성들여 준비한 Boxed lunch가 끝난 후 피해를 입으신 한 분 한 분의 폭동 당시의 가슴 서늘한 체험담과 그 후의 복구작업, 재개발에 대한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충분치 않은 재해보험의 사례도 있었고 전소파괴된 옛날건물의 청소시 발행되는 어마어마한 비용 처리에 대해 고심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한인단체들의 도움으로 파괴된 가게를 정리하고 벌써 사업을 계속하시는 분들의 따뜻한 얘기도 있었습니다. 어떠한 여건에 처해 있던 간에 모두들 극심한 충격과 파괴로 인한 상실과 절망을 딛고 서서 긍정적인 자세로 앞을 향하여 나아가는 굴지의 의지를 표명하여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폭동으로 인해 심한 역경에 처한 한인 사업인들을 위해 모금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격려와 위로를 표해 주신 한인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참석자 명단:
피해한인 사업체: 안대식, 서동선/류수희, 박경식, 김원, 박현국, 임진영
미네소타 한인회: 황효숙 회장, 황청수 이사장/윤경희 , 남세현 건축위원장, 줄리언김 부회장, 김식철 이사, 김정은 이대동문회장, 김한나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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